돈보다 중요한건 건강..뼈저리게 느낀 오늘 아침..
고혈압보다 무섭다는 저혈압 그게 바로 저.. 대체로 일년에 두번정도 저혈압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1.야근이 잦아 피곤할 경우,, 2.아주 늦은밤 과식 할 경우,, 이번에는 2번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낫을때는 멀쩡합니다 이게,, 다만 모닝떵.. 을 하려 변기에 앉자마자 시작하게 되는데,, 앉아있는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몸이 냉골이 됩니다. 저만의 규칙이라 하기엔 쫌 그렇지만,, 딱 이렇게 되면 어디 차가운 가죽쇼파나 아니면 이불뒷면? 이런곳에 가서 재빨리 눕습니다.. 눕는다기 보단 쓰러지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니까 누울자리 살펴보시고 누우셔야 해요..ㅜㅜ)) 그렇게 누워잇다보면 피가 흐르는게 느껴집니다.. 발로.. 쭉 한바퀴 도는데 발끝, 손끝까지..
2024.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