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의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39)가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 다저스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대체 뭐죠? 오타니의 통역인 미즈하라 잇페이가 절도 혐의로 전격 해고 결정이 내려졌다는 것이었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의 오랜 친구이자 통역 직원인 잇페이는 불법 도박에 빠져 오타니에게 거액을 갚아달라 부탁하고, 오타니가 그 돈을 갚아주는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금액이 최소 450만달러인 것으로 확인됐다. 잇페이는 이미 미국 연방 정부의 조사를 받고 있었고, 이 사실을 안 미국 현지 언론의 취재에도 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 역시 사람일 모른다고 돈이 많다고 이러나요? 신기하네 .. 나라면 조용히 쇼핑이나 할 것 같은데 그건 또 아닌가봐여,, 너무 많으면 저런거라도 해야하나,, 신기하네,, 근데 얼마나 배신감이,, 클지 상상도 안됩니다.. 오타니는 사실상 가족과 같..
2024. 3. 21.